남현희 씨가 펜싱협회에 30억 원 후원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며, 출처를 묻지 말라는 조건을 달았다고 합니다.
펜싱협회 관계자는 "협회로 발전기금을 입금시키는데 돈 출처도 묻지 말고 입금자도 묻지 말고 뭐 이렇게 하래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펜싱협회는 "후원자 신원을 모르면 회계처리와 감사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며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현희 씨는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에게 속았다며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으나 전청조 씨에게 받은 명품과 고급 차량의 명의부터 협회 고위관계자와의 만남 주선 등등 계속해서 석연찮은 의혹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청조 씨 또한 사기 혐의 외에 혼인빙자 등 여러 가지 혐의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둘에 대한 진실 해명이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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